'달빛 음악회' 울산 문라이트 페스티벌 20~21일 개최

기사등록 2026/06/12 15:25:22

[울산=뉴시스] 지난해 6월 14일 울산 남구 태화강 제4둔치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문라이트 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지난해 6월 14일 울산 남구 태화강 제4둔치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문라이트 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감성 축제인 '제2회 문라이트 페스티벌(MOONLIGHT FESTIVAL)'이 오는 20~21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12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태화강의 밤을 수놓을 달빛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태화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이색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선셋 콘서트'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 날인 20일 볼빨간사춘기와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감성 발라드 가수 폴킴과 싱어게인4 TOP10에 든 가수 공원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실력파 인디밴드인 스프링스, 하가, 레드씨가 출연하는 밴드 스테이지와 클래식 앙상블 '학개'의 무대가 더해진다.

올해 축제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태화강과 울산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체험'이다.

이와 함께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무소음 DJ 파티를 비롯해 돗자리에 누워 밤하늘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달빛 영화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돕는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야외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달빛야장', 아기자기한 소품과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존도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문라이트 페스티벌에서 잊지 못할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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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음악회' 울산 문라이트 페스티벌 20~21일 개최

기사등록 2026/06/12 15:25: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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