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광역형 비자 인도 근로자 26명에 '웰컴키트'

기사등록 2026/06/12 13:08:48

7월 27일부터 삼성중공업 현장 투입

[거제=뉴시스]경남도는 지난 11일 삼성중공업에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돼 입국한 인도 국적 조선용접공 26명에게 생활필수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달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6.12. photo@newsis.com
[거제=뉴시스]경남도는 지난 11일 삼성중공업에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돼 입국한 인도 국적 조선용접공 26명에게 생활필수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달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6.12.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된 인도 국적 조선용접공 26명이 7월 27일부터 거제 삼성중공업 현장에 투입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 11일 삼성중공업을 방문해 한국생활 안내 책자와 생활필수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달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지역 정착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비자지원센터에서 6월 13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사업장을 방문해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사전평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E-7-3(특정활동) 비자 소지자로, 경남도가 인도 현지에서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실시한 기량 검증과 자체 개발한 한국어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이들은 6월 1일부터 8주간 삼성중공업이 실시하는 실무 용접 교육, 안전교육, 한국어 교육 등을 마친 후 7월 27일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역 산업에 필요한 우수 외국인력을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유치하고 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제도로, 경남도는 지난해 5월 법무부 공모에 선정돼 조선업 분야 조선용접공·선박전기원·선박도장공 540명, 기계부품·ICT 분야 21개 직종 130명 등 총 670명의 쿼터를 확보했다.

현재 경남 광역형 비자를 통해 법무부에 고용 추천된 외국인 근로자는 200명이며, 이 가운데 189명이 도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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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광역형 비자 인도 근로자 26명에 '웰컴키트'

기사등록 2026/06/12 13:08: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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