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역 등 17개 역사서 첫 운영
4개 언어·해외카드 지원…외국인 편의 강화
![[부산=뉴시스]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인근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동적 QR코드 활용 모바일 승차권 간이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668_web.jpg?rnd=20260611152113)
[부산=뉴시스]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사 인근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동적 QR코드 활용 모바일 승차권 간이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인근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동적 QR코드 활용 모바일 승차권 간이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2~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 기간 종합운동장역 등 주요 역사 17곳에서 처음 운영된다.
공사는 공연 기간 하루 5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역사 내 혼잡 완화와 승차권 구매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객은 역사 내 고객안내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모바일 승차권 구매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어른·청소년 권종을 선택해 결제를 마치면 모바일 승차권이 발급되며, 개찰구 QR 리더기에 인식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페이지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결제 수단도 국내 신용카드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알리페이+, 비자·마스터·JCB·유니온페이 등 해외 신용카드까지 이용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사는 QR코드 위·변조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동적 QR코드(접속 정보가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방식)를 적용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향후 부산불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도 해당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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