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로 일본 여행 수요 견조…노선 확대
![[서울-뉴시스]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이해성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내·외빈들이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508_web.jpg?rnd=20260611134926)
[서울-뉴시스]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이해성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내·외빈들이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제주항공은 인천~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 인천~고베 노선은 주 7회 운항하며, 6월에는 오후 1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3시 15분에 고베공항에 도착하고, 고베공항에서는 오후 4시 1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 15분에 도착한다.
다음달 부터는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고베공항에 오후 3시에 도착하고, 고베공항에서는 오후 4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변경된다.
일본 고베시는 간사이 지역 대표 항구 도시로, 개항 역사에서 비롯된 이국적인 건축물과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 난킨마치 차이나타운등이 유명하다.
업계에서는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당분간 견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도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항공은 인천~고베 신규 취항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인천~고베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최대 4만원, 인천~오사카·고베~인천 다구간 왕복 항공권 구입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귀국편 사전 수하물 5㎏ 무료 추가 혜택과 사전 기내식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여유롭고 서양, 일본, 중화권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소도시 고베를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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