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日 고노 요헤이 전 의장 영면…삼가 조의, 韓日 관계 발전 기원"

기사등록 2026/06/11 13:47:14

최종수정 2026/06/11 14:32:24

"위안부 동원 강제성 사죄, 드문 일본 정치인"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9주년 6ㆍ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06.10.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9주년 6ㆍ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이 돌아가셨다"며 "고노 요헤이 전 의장의 영면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한일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하여 '역사를 인정하고 미래로 간다'는 원칙을 제시한 드문 일본 정치인이고, 그 아들인 고노 타로 전 외상은 제 오랜 친구"라며 "고노 요헤이 전 의장은 제 정치적 스승인 김대중 대통령과도 가까우셨다"고 적었다.

또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한일외교의 지평을 넓히셨고, 최태원 회장 등 경제인들은 한일경제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며 "한일관계는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고, 현재 이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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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日 고노 요헤이 전 의장 영면…삼가 조의, 韓日 관계 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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