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착한 서초코인' 가입자 수 2만명 돌파 눈앞

기사등록 2026/06/11 14:22:23

적립·사용·기부처 확대

[서울=뉴시스] 서초코인_복지관키오스크 결제. (사진=서초구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초코인_복지관키오스크 결제. (사진=서초구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회적 가치 서비스 '착한 서초코인'이 가입자 2만명 달성을 앞뒀다고 11일 밝혔다.

착한 서초코인은 탄소 중립 실천, 자원봉사, 건강 활동 등 사회적 가치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소비와 기부로 연결하는 주민 참여 서비스다.

적립된 코인은 서울페이 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서울페이 가맹점과 공공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도 있다.

2022년 도입 이후 성장세를 이어온 서초코인은 현재 가입자 수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코인당 100원 가치를 지닌 서초코인은 총 256만337코인이 적립됐으며 이 가운데 2만229코인이 기부로 이어졌다.

적립 활동이 가능한 공간은 자치 회관, 복지관, 도서관, 공영 주차장, 카페 등 총 418개소로 확대됐다. 서울페이와의 연계를 통해 약 2만90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초코인은 2025 유엔 지속가능발전혁신상(UN SDGs) 톱5 선정을 비롯해 지방행정혁신대상 최우수상,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등 시스템 도입 이후 총 7차례 수상했다.

구는 앱 내 인공 지능(AI) 챗봇 기능을 도입해 이용 안내와 문의 응대를 강화하고 만보기 기능 안정화와 공지사항 UI·UX 개선 등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동별 추천으로 구성된 '서초코인 코칭단'을 중심으로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이용 지원과 찾아가는 홍보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착한 서초코인은 주민의 작은 실천이 지역 사회의 선한 변화로 이어지는 서초형 주민 참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선한 가치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대표 정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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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착한 서초코인' 가입자 수 2만명 돌파 눈앞

기사등록 2026/06/11 14:22: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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