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협상단, 이란 방문…"美-이란 쟁점 조율 논의"

기사등록 2026/06/11 00:38:30

최종수정 2026/06/11 00:44:24

[테헤란=AP/뉴시스] 카타르 대표단이 10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 간 평화협상의 남은 쟁점을 조율하기 위해 이란을 방문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2024년 8월 26일 테헤란에서 만나고 있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오른쪽)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2026.06.11.
[테헤란=AP/뉴시스] 카타르 대표단이 10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 간 평화협상의 남은 쟁점을 조율하기 위해 이란을 방문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2024년 8월 26일 테헤란에서 만나고 있는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오른쪽)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2026.06.11.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카타르 협상단이 10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 간 잠재적 합의의 남은 쟁점을 좁히기 위해 이란을 방문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국과의 협의를 거쳐 카타르 협상단이 이날 오전 이란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국과 이란이 밤사이 공격을 주고받아 위태로운 휴전이 또다시 중대한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이뤄졌다. CNN은 이런 상황에서도 외교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CNN에 "미국이 이번 공습이 협상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협상에 시간을 너무 끌었다"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반복적으로 휴전을 위반해 외교 과정을 훼손했다"면서 미국과 협상을 지속할지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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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협상단, 이란 방문…"美-이란 쟁점 조율 논의"

기사등록 2026/06/11 00:38:30 최초수정 2026/06/11 0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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