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제21회 남해 마늘한우축제를 개최한다.
10일 남해군에 따르면 '국민쉼터 남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우구이존을 지난해보다 두 배로 확대하고 돼지구이존을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마늘 판매존은 축제장 중앙으로 옮겨 대형 텐트를 설치하고 무료 택배 서비스도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놀이를 비롯해 마늘 엮기 대회, 청소년 축제, 청년 버스킹, 남해사랑 화합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오후 3시에는 농특산물 경매쇼가 열리고, 패밀리존에서는 VR 체험과 로컬베이커리 팝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지는 12일 오전 11시에는 축제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대표팀의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거리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해군 류욱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남해 마늘과 한우를 맛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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