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7명 무사, 통영해경 삼천포항 입항 시까지 밀착 안전관리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 욕지면 국도 남방 1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난 사천선적 44t급 외끌이중형저인망 어선 A호(승선원 7명)가 인근 어선의 릴레이 신고와 초기 진화로 구조됐다. 사진은 화재 어선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350_web.jpg?rnd=20260610105851)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통영시 욕지면 국도 남방 1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이 난 사천선적 44t급 외끌이중형저인망 어선 A호(승선원 7명)가 인근 어선의 릴레이 신고와 초기 진화로 구조됐다. 사진은 화재 어선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먼 바다에서 불이 난 사천선적 44t급 외끌이중형저인망 어선 A호(승선원 7명)가 인근 어선의 릴레이 신고와 초기 진화로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5시 28분께 통영시 국도 남방 1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긴급 구조에 나섰다.
당시 A호 선장의 다급한 연락을 받은 인근 어선 59t급 근해자망어선 B호 선장이 통영연안 VTS를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이 승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인한 결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화재 역시 선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가 완료되어 연소 확대나 추가 화재 위험은 없는 상태였다.
현재 A호는 자력 항해가 가능하여 10일 오후 1시께 삼천포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통영해경은 예기치 못한 2차 사고를 대비해 A호가 삼천포항에 안전하게 입항할 때까지 경비함정을 동원한 근접 안전관리를 실시 중이다.
이남희 경비구조과장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상에서의 선박 화재는 대피 공간이 제한적이라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고"라며 "이번 사고는 인근 어선의 신속한 릴레이 신고와 선원들의 침착한 초기 진화가 잘 이루어져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다행스러운 사례"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통영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5시 28분께 통영시 국도 남방 1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긴급 구조에 나섰다.
당시 A호 선장의 다급한 연락을 받은 인근 어선 59t급 근해자망어선 B호 선장이 통영연안 VTS를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이 승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인한 결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화재 역시 선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가 완료되어 연소 확대나 추가 화재 위험은 없는 상태였다.
현재 A호는 자력 항해가 가능하여 10일 오후 1시께 삼천포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통영해경은 예기치 못한 2차 사고를 대비해 A호가 삼천포항에 안전하게 입항할 때까지 경비함정을 동원한 근접 안전관리를 실시 중이다.
이남희 경비구조과장은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상에서의 선박 화재는 대피 공간이 제한적이라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고"라며 "이번 사고는 인근 어선의 신속한 릴레이 신고와 선원들의 침착한 초기 진화가 잘 이루어져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다행스러운 사례"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