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간 아산시 "지역화폐 국비 추가지원"…적극 요청

기사등록 2026/06/10 09:46:42

최종수정 2026/06/10 11:03:34

[아산=뉴시스] 충남 아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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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역화폐인 '아산페이'에 대한 국비 추가 지원 건의를 위해 지난 9일 행정안전부(행안부)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행안부 민생경제지원과를 찾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에 필요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현재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국비와 지방비를 5대5 비율로 지원하고 있다. 최소 10% 할인 발행을 기준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지자체가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할인율을 추가로 상향할 경우 초과 할인분은 전액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구조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올해 아산페이를 연간 4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상시 11%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 경제불안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할인 10%와 사용 후 캐시백 10%를 결합한 최대 20% 특별할인을 운영했고 이에 따른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이날 정부를 방문해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적극 피력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와 물가 상승은 시민 생활비 부담과 소상공인 경영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은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정책인 만큼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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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간 아산시 "지역화폐 국비 추가지원"…적극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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