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0일 오전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64.25포인트(0.71%) 내린 6만4952.38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하락 폭은 장중 한때 600포인트 이상 확대됐다.
이날 도쿄증시는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한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중동 정세가 또 다시 악화된 점도 투자 심리를 떨어뜨리고 있다. 미국이 미군 헬리콥터 격추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에 대한 공습에 나서자, 이란이 중동 내 미국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 등을 발사하면서 반격에 나섰다.
이에 도쿄증시 투자자들은 중동 정세 리스크 회피를 위해 매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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