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미선. (사진 =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156_web.jpg?rnd=20260610093131)
[서울=뉴시스] 박미선. (사진 =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2026.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박미선이 달라진 남편 이봉원의 태도에 감동했다.
9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공원을 찾아 산책에 나섰다. 이봉원은 "지금까지 애들하고 다녔지, 둘이 거의 같이 안 다녔다. 옛날에 데이트할 때 말고는 둘이서 산책한 적은 거의 없다"고 했다.
박미선은 "이런 공원에 둘이 온 게 처음인 것 같다. 나는 공원 오는 거 좋다. 이렇게 걷는 거 좋지 않냐"고 물었다. 이봉원은 말없이 웃었다.
박미선은 "산책이라는 단어를 우리한테 써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거의 처음 간다. 제가 공원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체력이 100% 올라온 상황이 아니라 빨리 못 걷는다"고 얘기했다.
이어 "제가 못 따라갈 정도로 항상 앞에 걷는데, 오늘은 제 박자에 맞춰서 걸어주더라. 그게 좋더라"고 했다.
이봉원은 "안 하던 것을 하려니 쑥쓰러운데, 하다 보면 옛날 기분이 떠올라 괜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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