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까지 방문·온라인 신청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7896_web.jpg?rnd=20260506081430)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 3천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방학 중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아동들의 식사 공백을 막기 위해 총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루 3끼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학기 중 제공되는 조식과 석식에 중식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입 예산은 올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 전체 예산 129억원의 22% 규모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법상 18세 미만 아동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아동, 한부모가족 아동, 보호자의 사고·질병·부재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이다.
또 담임교사와 사회복지사, 통·반장, 아동위원, 담당 공무원 등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아동도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 아동은 아동급식카드(선불카드)와 가정 배달 도시락,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급식을 지원 받는다. 급식 지원 단가는 1식당 1만원이며, 각 학교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제공한다.
급식 지원을 희망하는 아동 또는 보호자는 26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결식 우려 아동 3503명에게 급식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는 학교 급식이 중단돼 취약계층 아동들의 식사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급식 지원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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