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신흥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중화산1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06.03.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1701_web.jpg?rnd=20260603091256)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신흥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중화산1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06.0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3일 치러졌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익산의 한 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가 모자랐던 사실이 확인됐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익산시 왕궁면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로 투표용지를 송부받았다.
선거일 당일 오전 10시께 투표소에 있던 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선관위 쪽에 전달하자 선관위는 해당 투표소에 추가로 투표용지 100장을 전달했다.
추가 보급된 투표용지는 100장 중 35장이 실제로 투표에 쓰였으며, 이로 인해 유권자들이 대기를 하거나 투표가 중단되는 일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 추가로 투표용지가 송부된 투표소는 140곳이라고 발표했다. 140곳 중 91곳에서는 추가 송부받은 투표용지를 사용했으며, 이 중 26곳이 투표가 중지됐다가 재개된 바 있었다.
중앙선관위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원인과 책임 규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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