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보수위 사전회의서 '2027년 인상 요구안' 논의
이달 회의서 요구안 공식 제출…정부 측과 본격 교섭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표단과 조합원들이 지난해 8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공무원 임금·수당 인상!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무원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8.06.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20919147_web.jpg?rnd=20250806153846)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표단과 조합원들이 지난해 8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공무원 임금·수당 인상!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무원노동자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공무원 노조가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로 7.1%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공무원 노조는 최근 열린 공무원보수위원회 사전회의를 통해 이러한 내용의 '2027년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공무원 노조는 수년간 지속된 물가 상승과 민간 임금 인상에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계속 감소해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저연차·하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공직사회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신규 인력 확보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노조는 이번 사전회의에서 보수 인상 외에도 ▲초과근무수당 감액조정률 폐지 ▲6급 이하 직급보조비 인상 ▲정액급식비 인상 ▲정근수당 인상 등을 2027년 보수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들은 이달 예정된 공무원보수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요구안을 공식 제출하고, 정부 측과 본격적인 교섭에 나설 계획이다.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의 처우 개선은 단순한 임금 문제가 아니라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공직사회 사기진작 등을 위해 정부는 공무원 노조의 요구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올해 공무원 보수를 9년 만에 최대 수준인 3.5% 인상했고, 7~9급 저연차 실무 공무원 초임은 3.1% 추가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보수는 연 3428만원, 월 평균 286만원 수준으로 올랐다.
정부는 내년까지 9급 초임 보수를 월 300만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공무원 노조는 최근 열린 공무원보수위원회 사전회의를 통해 이러한 내용의 '2027년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공무원 노조는 수년간 지속된 물가 상승과 민간 임금 인상에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계속 감소해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저연차·하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공직사회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신규 인력 확보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노조는 이번 사전회의에서 보수 인상 외에도 ▲초과근무수당 감액조정률 폐지 ▲6급 이하 직급보조비 인상 ▲정액급식비 인상 ▲정근수당 인상 등을 2027년 보수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들은 이달 예정된 공무원보수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요구안을 공식 제출하고, 정부 측과 본격적인 교섭에 나설 계획이다.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의 처우 개선은 단순한 임금 문제가 아니라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공직사회 사기진작 등을 위해 정부는 공무원 노조의 요구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올해 공무원 보수를 9년 만에 최대 수준인 3.5% 인상했고, 7~9급 저연차 실무 공무원 초임은 3.1% 추가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보수는 연 3428만원, 월 평균 286만원 수준으로 올랐다.
정부는 내년까지 9급 초임 보수를 월 300만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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