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연대'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뭉쳤다…하이브 걸그룹 케미스트리

기사등록 2026/06/08 08:48:43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 12일 발표

11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서울=뉴시스] 캣츠아이, 르세라핌, 아일릿 챌린지 품앗이 모습. (사진 = 각 그룹 인스타그램 캡처)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캣츠아이, 르세라핌, 아일릿 챌린지 품앗이 모습. (사진 = 각 그룹 인스타그램 캡처)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근 '테크노 연대'를 보여준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가 한데 뭉친 깜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8일 쏘스뮤직·빌리프랩·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가 협업한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가 오는 12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세 팀은 최근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잇츠 미(It's Me)'. '핑키 업(PINKY UP)'을 나란히 발표했다. 세 곡 모두 150bpm 안팎의 강렬한 비트를 쪼개는 테크노(Techno)를 근간으로 삼는다. 세 팀은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 모여 각 곡 숏폼 영상을 찍었다. 이른바 '챌린지 품앗이'다. 하이브의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조우한 K-팝의 테크노는 폐쇄적인 격리가 아닌 광장과 연대의 축제로 재탄생했다. 이들 덕에 K-팝 신에서 테크노는 다 함께 연대하며 뛰어노는 '원초적 생명력의 댄스 뮤직'으로 한층 더 진화했다.

평소 챌린지 촬영 등으로 활발히 교류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세 팀인 만큼, "언젠가 함께 무대에 서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세 팀은 이날 신곡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부드러운 깃털과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운드로 시작하는 영상이다. 하지만 이내 영상 속 화면이 급격하게 흔들리며 깃털이 떨어져 나가고, "아임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m iconic by mistake)"라는 강렬한 멜로디의 구절이 흘러나온다.

세 팀의 무대도 예고됐다.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는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 (사진 = 쏘스뮤직, 빌리프랩,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 (사진 = 쏘스뮤직, 빌리프랩,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쏘스뮤직·빌리프랩·하이브-게펜레코드는 "올여름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청했다.

'4세대 걸그룹 최강자'로 불리는 르세라핌은 연이은 히트곡으로 K-팝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 원('PUREFLOW' pt.1)'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위에 올랐다. 싱글을 제외한 5개의 앨범 연속 '톱 10'이다.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는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10위에 랭크됐다.

아일릿은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로 '빌보드 200' 26위에 자리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앞서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숏폼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노래는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진입 기록을 세웠다.

캣츠아이는 '날리'(Gnarly)', '가브리엘라(Gabriela)', '인터넷 걸(Internet Girl)', '핑키 업(PINKY UP)' 등 개성 강한 음악을 빌보드 ‘핫 100’에 다수 올려 놓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캣츠아이는 지난달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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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연대'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뭉쳤다…하이브 걸그룹 케미스트리

기사등록 2026/06/08 08:48: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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