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간) 새벽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6년까지 그린란드를 미국에 병합하고, 나아가 캐나다와 베네수엘라까지 합병하는 내용을 암시하는 합성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 트럼프 트루스소셜). 2026.01.20](https://img1.newsis.com/2026/01/20/NISI20260120_0002044860_web.jpg?rnd=20260120165121)
[서울=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간) 새벽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6년까지 그린란드를 미국에 병합하고, 나아가 캐나다와 베네수엘라까지 합병하는 내용을 암시하는 합성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 트럼프 트루스소셜). 2026.01.20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앤드루 퍼즈더 유럽연합(EU) 주재 미국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그린란드 침공에 대한 우려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5일(현지 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퍼즈더 대사는 이날 브뤼셀 경제안보포럼에서 "우리가 그린란드의 영토 보전을 위협하는 식으로 해석되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침공하겠다고 말한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북극 안보를 이유로 미국의 그린란드 합병이 필요하다고 여러차례 주장했다. 이를 위한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강제 침공 우려가 확산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발언은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한 것일뿐, 발언 자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퍼즈더 대사는 주장했다.
그는 "카푸치노를 마실때, 커피를 먹는 것이지 거품을 먹는 것이 아니다"며 "거품이 아니라 거품에 집중하자. 지금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거품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국과 유럽은 여러 현안에서 긴장관계를 표출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야욕도 그 중 하나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3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그린란드가 덴마크 영토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는 그렇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현지 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퍼즈더 대사는 이날 브뤼셀 경제안보포럼에서 "우리가 그린란드의 영토 보전을 위협하는 식으로 해석되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침공하겠다고 말한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말부터 북극 안보를 이유로 미국의 그린란드 합병이 필요하다고 여러차례 주장했다. 이를 위한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강제 침공 우려가 확산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발언은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한 것일뿐, 발언 자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퍼즈더 대사는 주장했다.
그는 "카푸치노를 마실때, 커피를 먹는 것이지 거품을 먹는 것이 아니다"며 "거품이 아니라 거품에 집중하자. 지금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거품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국과 유럽은 여러 현안에서 긴장관계를 표출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야욕도 그 중 하나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3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그린란드가 덴마크 영토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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