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새롬·한솔동서 60% 이상 압도…젊은층·공무원 표심 쏠려
조치원읍 박빙 승리, 부강·금남·장군·전동 등 9곳 모두 패배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연서면 신대게이트볼장에 투표소가 설치되고 있다. 2026.06.02.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21305734_web.jpg?rnd=20260602152943)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연서면 신대게이트볼장에 투표소가 설치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 개표 결과는 도시 구조가 정치 성향을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신도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얻었고 면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조치원읍에서 조상호 후보는 8713표(51.6%)로 최민호 후보(7615표·45.1%)를 근소하게 앞섰다. 연기면에서는 최민호 후보가 499표(48.6%)로 조상호 후보(490표·47.8%)를 근소하게 제쳤다.
연동면은 조상호 528표(39.8%), 최민호 754표(56.8%), 부강면은 조상호 1069표(43.7%), 최민호 1288표(52.6%), 금남면은 조상호 1656표(41.4%), 최민호 2171표(54.2%)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또한 장군면은 조 후보가 1118표(45.7%)를 얻었으나 최 후보가 1262표(51.6%)로 앞섰고, 연서면에서도 조상호 1356표(47.0%) 대 최민호 1444표(50.0%)로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였다.
전의면은 조상호 1067표(43.0%) 대 최민호 1328표(53.6%), 전동면은 조상호 494표(38.6%) 대 최민호 787표(61.5%), 소정면은 조상호 357표(37.0%) 대 최민호 573표(59.4%)로 모두 최 후보가 승리했다.
신도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얻었고 면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조치원읍에서 조상호 후보는 8713표(51.6%)로 최민호 후보(7615표·45.1%)를 근소하게 앞섰다. 연기면에서는 최민호 후보가 499표(48.6%)로 조상호 후보(490표·47.8%)를 근소하게 제쳤다.
연동면은 조상호 528표(39.8%), 최민호 754표(56.8%), 부강면은 조상호 1069표(43.7%), 최민호 1288표(52.6%), 금남면은 조상호 1656표(41.4%), 최민호 2171표(54.2%)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또한 장군면은 조 후보가 1118표(45.7%)를 얻었으나 최 후보가 1262표(51.6%)로 앞섰고, 연서면에서도 조상호 1356표(47.0%) 대 최민호 1444표(50.0%)로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였다.
전의면은 조상호 1067표(43.0%) 대 최민호 1328표(53.6%), 전동면은 조상호 494표(38.6%) 대 최민호 787표(61.5%), 소정면은 조상호 357표(37.0%) 대 최민호 573표(59.4%)로 모두 최 후보가 승리했다.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3일 나성동 선거 캠프에서 (왼쪽)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배우자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2026.06.03.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124_web.jpg?rnd=20260604000337)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3일 나성동 선거 캠프에서 (왼쪽)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배우자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도시에서는 민주당이 압도적이었다. 한솔동에서는 조 후보가 5048표(63.6%)로 최 후보(2638표·33.2%)를 크게 앞섰고, 도담동은 조 후보가 6361표(59.0%)로 최 후보(3968표·36.8%)를 눌렀다.
아름과 종촌동 역시 각각 조상호 6492표(65.9%) 대 최민호 2973표(30.1%), 조상호 7119표(61.8%) 대 최민호 3947표(34.3%)로 민주당이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고운, 보람, 새롬, 다정, 해밀, 반곡동에서도 조 후보가 60%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 후보를 크게 앞서 신도시 전반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지지가 확인됐다.
정리하면 조상호 후보가 승리한 지역은 ▲조치원읍 ▲한솔동 ▲도담동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보람동 ▲새롬동 ▲다정동 ▲해밀동 ▲반곡동 11곳으로 대부분 신도시에서 60%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최민호 후보가 승리한 지역은 ▲연기면 ▲연동면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9곳으로 주로 면 지역에서 50%를 넘는 지지를 얻었다.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는 대부분 지역에서 1~3%대 득표율에 머물렀다.
이번 결과는 세종시의 도시 구조가 정치 성향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도시는 젊은층과 공무원 비중이 높아 진보 성향이 강하고 읍·면은 농업 중심 특성상 보수 성향이 뚜렷하다.
정치권 관계자는 "세종은 행정도시로서 전국적 인구 유입이 활발한 만큼 향후 선거에서도 지역별 투표 성향이 세밀하게 갈릴 가능성이 크다"며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조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름과 종촌동 역시 각각 조상호 6492표(65.9%) 대 최민호 2973표(30.1%), 조상호 7119표(61.8%) 대 최민호 3947표(34.3%)로 민주당이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고운, 보람, 새롬, 다정, 해밀, 반곡동에서도 조 후보가 60%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 후보를 크게 앞서 신도시 전반에서 민주당의 압도적 지지가 확인됐다.
정리하면 조상호 후보가 승리한 지역은 ▲조치원읍 ▲한솔동 ▲도담동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보람동 ▲새롬동 ▲다정동 ▲해밀동 ▲반곡동 11곳으로 대부분 신도시에서 60%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최민호 후보가 승리한 지역은 ▲연기면 ▲연동면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9곳으로 주로 면 지역에서 50%를 넘는 지지를 얻었다.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는 대부분 지역에서 1~3%대 득표율에 머물렀다.
이번 결과는 세종시의 도시 구조가 정치 성향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도시는 젊은층과 공무원 비중이 높아 진보 성향이 강하고 읍·면은 농업 중심 특성상 보수 성향이 뚜렷하다.
정치권 관계자는 "세종은 행정도시로서 전국적 인구 유입이 활발한 만큼 향후 선거에서도 지역별 투표 성향이 세밀하게 갈릴 가능성이 크다"며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조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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