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5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발표가 있지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관측에 투자심리가 위축하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7.28 포인트, 0.26% 떨어진 2만5186.12로 장을 열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6.36 포인트, 0.07% 밀린 8495.5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금융주와 반도체주, 부동산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형 기술주는 종목별로 엇갈리고 있으며 약품주와 전기차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불소화학주 둥웨집단, 인공지능(AI)주 지푸, 미니맥스, 컴퓨터주 롄샹집단(레노보),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3.98%, 인쇄회로 기판주 성훙과기,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식품주 캉스푸가 급락하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징둥물류, 유방보험, 영국 대형은행 HSBC,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신이보리, 노포황금, 반도체주 중신국제, 스마트폰주 샤오미,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전기차주 비야디, 화룬전력,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광섬유주 창페이, 중싱통신, 광통신 장비주 캠브리지 과기, 해운주 둥팡해외 국제, 부동산주 화룬완샹은 급등하고 있다.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통신주 중국전신, 약품주 야오밍 생물, 야오밍 캉더, 신다생물, 알리건강, 스야오 집단, 중국인수보험, 건설은행, 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핑안보험,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역시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6분(한국시간 11시46분) 시점에는 166.56 포인트, 0.66% 내려간 2만5086.8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7분 시점에 27.54 포인트, 0.32% 하락한 8474.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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