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민주 다수당 체제로 재편…"신뢰 회복 급선무"

기사등록 2026/06/04 12:10:39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5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천안시의회 본회의장. 2026.01.05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5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천안시의회 본회의장.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후 천안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의 다수당 체제로 개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천안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3석, 비례대표 2석을 가져가 15석을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지역구 12석, 비례 1석으로 13석의 의석을 확보했다.

각 정당별로 최다선을 보면 민주당에서는 류제국 당선인(가선거구)과 엄소영(바선거구) 당선인이 각각 4선으로 당내는 물론 10대 의회 최다선 의원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앞으로 전반기 의장 구도 형성에 있어서도 모습을 드러낼 인물들로 점쳐진다.

그 뒤를 이어 복아영(다선거구), 유영채(카선거구) 당선인이 각각 3선으로서 원내 중진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오중(가선거구), 도병국(다선거구), 김철환(마선거구) 당선인이 3선으로 당내 최다선 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들은 전반기 부의장 후보군들로도 이름이 오를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9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 및 의장직무대리를 지낸 류제국 당선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지난 9대 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를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이번 10대 의회에서는 먼저 시민에 대한 신뢰 회복이 급선무"라며 "각자 능력 있는 분들이 당선되셨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10대 의회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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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민주 다수당 체제로 재편…"신뢰 회복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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