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학교 밖 청소년에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기사등록 2026/06/04 12:00:00

최종수정 2026/06/04 13:48:24

6월·9월 모의평가 응시료 제공…올해 첫 시행

꿈드림센터 통해 입시설명회 및 컨설팅 진행

[서울=뉴시스] 학교 밖 청소년 수능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사업 웹포스터.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학교 밖 청소년 수능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사업 웹포스터.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학교 밖에서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한다.

성평등부는 4일 '학교 밖 청소년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지원 대상은 2027년도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 기간은 이날(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올해 6월 및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청소년 1388'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한 회당 1만2000원인 응시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성평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입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꿈드림센터는 지역별 대학의 2027학년도 입시 전형 주요 사항과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며 1대 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학교 밖에 있다는 이유로 배움과 도전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하고, 진로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차별 없이 필요한 지원이 제공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충분히 펼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진로·자립 지원체계를 촘촘하게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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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학교 밖 청소년에 수능 모의평가 응시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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