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3선' 고지…"지역 발전과 대통합"

기사등록 2026/06/04 02:09:57

부안군수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권익현 후보(사진=권익현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군수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권익현 후보(사진=권익현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가 당선됐다.

권 당선인은 소감문을 통해 부안 최초의 '3선 군수'로서 중단 없는 지역 발전과 대통합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부안의 멈추지 않는 발전과 중단 없는 전진을 선택하신 위대한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 위로를 건넨 뒤 "이제 경쟁과 갈등의 시간은 끝났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군민 한 분 한 분의 뜻까지 모두 온전히 받들어 '하나 된 부안, 대통합의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바람햇빛소득'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실현해 나가는 '부안형 기본사회'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단계적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했다. 또 부안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에 집중해 오직 실력과 성과로 보답하는 ‘일 잘하는 군수’의 진면목을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안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는 미래 청사진으로 피지컬AI·방위산업·수소산업 첨단제조기지를 구축해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RE100 국가산단’을 조성해 글로벌 앵커 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T자형 철도망의 중심이 될 ‘부안역’을 신설해 사통팔달 교통 거점 도시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당선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부터 소상공인 소득 증대, 청년 첨단 일자리, 아이들 교육 환경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권익현 부안군수 '3선' 고지…"지역 발전과 대통합"

기사등록 2026/06/04 02:09:5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