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투표율 55.4%…지난 지선보다 5.4%p 상승

기사등록 2026/06/03 21:17:20

최종수정 2026/06/03 21:38:24

경기 58.4%·전국 60.9%에는 못 미쳐

[안성=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김보라·김장연·신원주 예비후보 2026.04.30.newswith01@newsis.com
[안성=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김보라·김장연·신원주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성시 투표율은 55.4%를 기록하며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율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현재 이번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 전체 투표자 수는 9만7096명으로 최종 투표율은 55.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50%보다 5.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54.8%와 비교해서도 0.6%포인트 높아 안성시 지방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총 8만1764명이 투표에 참여해 5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총 8만2039명이 투표해 54.8%의 투표율을 보였다.

그러나 안성시 투표율은 경기도 평균 투표율 58.4%보다 3%포인트 낮았고 전국 평균 투표율 60.9%와 비교해도 5.5%포인트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지역 정가에서는 역대 지방선거와 비교해 투표 참여가 늘어난 만큼 시민들의 정치적 관심과 참여 의식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전국 최초 첫 여성 3선 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이를 제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의 득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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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투표율 55.4%…지난 지선보다 5.4%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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