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6.03.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21306268_web.jpg?rnd=2026060309050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대구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6.0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재익 이상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날인 3일 대구 지역 투표소 안팎에서 소란 행위 등으로 인한 112 신고가 잇따랐다.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지방선거 관련 112 신고는 총 29건으로 집계됐다.
신고 유형별로는 투표방해 및 소란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불편 1건, 기타 신고가 17건이었다.
실제로 이날 오전 8시44분께 대구 남구 관내의 한 투표소에서 "한 할머니가 투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고성을 지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실제 투표 진행에 지장이 없었고 투표를 방해하려는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해당 유권자를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
오후에도 투표소 오인으로 인한 소동이 발생했다. 오후 1시44분께 대구 북구 관내의 한 투표소에서는 "50대 남성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 확인 결과 해당 남성이 투표소를 오인해 오해가 생겼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거관리위원회 담당자의 설명을 들은 뒤 현장에서 상황이 종결됐다.
경찰 관계자는 "접수된 신고 내용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향후 관련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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