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두배 청년통장 1만 명 모집
꿈나래통장도 300명 신규 선발
![[서울=뉴시스]2026년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1876_web.jpg?rnd=20260603162917)
[서울=뉴시스]2026년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일하는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 형성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 1만300명을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는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올해 11월3일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2년 또는 3년간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 예산과 민간후원금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만기 때 본인 저축액 540만원과 지원금 540만원을 더한 총 108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4대보험 가입 이력이나 원천징수 영수증 등으로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 사실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 소득은 월 255만원 이하, 부양의무자 소득은 연 1억원 미만, 재산은 9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1만 명이다.
![[서울=뉴시스]2026년 서울시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1877_web.jpg?rnd=20260603162958)
[서울=뉴시스]2026년 서울시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꿈나래통장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자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50%를 추가 적립한다. 매월 10만원씩 5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600만원에 지원금 300만원이 더해져 총 900만원과 이자를 받는 것이다. 3자녀 이상 가구는 월 12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부모 중 14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80% 이하 가구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당 자녀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0명이다.
올해부터는 접수 시스템에 공공마이데이터를 도입해 편리하게 가족관계증명서와 4대보험 가입정보 등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4대보험 미가입자 등 시스템으로 근로 이력을 조회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별도 증빙서류를 내야 한다.
통장 가입자에게는 연말정산, 보험관리 등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32종의 교육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시는 매월 저축 안내 메시지와 알림톡도 발송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자는 자격심사와 소득·재산조사 등을 거쳐 결정된다. 선정자는 약정을 체결한 뒤 11월부터 저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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