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안흥 나래교 인근 갯바위 고립자 2명 구조

기사등록 2026/06/03 12:51:09

[태안=뉴시스]태안경찰서 구조대원이 갯바위 고립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태안경찰서 제공) 2026. 06.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태안경찰서 구조대원이 갯바위 고립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태안경찰서 제공) 2026. 06. 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4시48분께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안흥 나래교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이날 오전 4시4분께 낚시객 2명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고립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즉시 태안구조대·신진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하고 구조대원이 가파른 갯바위에 올라 로프를 설치해 안전하게 고립자 2명(남, 30대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고립자는 신진도 안흥나래교 인근 갯바위에 낚시하러 들어갔다가 물때를 잘못 알고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건강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갯바위 등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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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안흥 나래교 인근 갯바위 고립자 2명 구조

기사등록 2026/06/03 12:51: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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