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한 마트 계란 코너의 모습. 2026.06.02.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21305285_web.jpg?rnd=20260602103208)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한 마트 계란 코너의 모습. 2026.06.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5월 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2일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경북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1.11(2020년=100)로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5% 각각 상승했다.
경북 소비자물가는 올해 1월 2.0%, 2월 1.9%, 3월 2.4%를 기록한 뒤 4월 3.1%로 3%대에 진입했다. 5월에는 전월보다 0.4%p 높아지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24.03으로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4.0%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 대비 0.2%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4% 올랐다. 식품 이외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5.2%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23.18로 전월 대비 2.7%, 전년 동월 대비 2.4% 각각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신선어개가 3.5%, 신선과실은 0.8% 상승했지만 신선채소는 10.4% 내렸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전년 동월 대비 6.3%, 쌀이 12.6% 상승했다. 귤은 10.1%, 무는 32.9% 각각 하락했다.
공업제품에서는 경유가 34.6%, 휘발유가 23.7% 올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보험서비스료가 13.4%, 해외단체여행비가 26.3% 상승했다. 유치원납입금은 99.5%, 보육시설이용료는 68.9%, 골프연습장이용료는 4.5% 각각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계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적인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표로 경북은 매월 456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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