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대응 TF 구성…"국과연 등과 조사 지원"

기사등록 2026/06/02 11:50:18

TF 본부장은 방사청 차장…"상황 관리·사고 수습 적극 협조"

[대전=뉴시스] 이영환 기자 = 경찰 및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기 위해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6.02. 20hwan@newsis.com
[대전=뉴시스] 이영환 기자 = 경찰 및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기 위해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방위사업청이 국방과학연구소(ADD) 등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김주철 방사청 대변인은 2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사고 관련 질문을 받고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안전사고 대응 TF를 구성해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 원인 규명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국과연과 기품원, 전문기관의 인력과 기술적 전문성을 활용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반드시 명확히 밝혀내고 향후 계획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56동 세척 공실에서 폭발이 난 뒤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은 로켓 추진체 제작 공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명이 전신화상으로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사고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방위사업청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산업체 구성원의 안전대책 수립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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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대응 TF 구성…"국과연 등과 조사 지원"

기사등록 2026/06/02 11:50: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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