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허위학력 의혹에 "선관위서 '이유 없음' 결정 통지"

기사등록 2026/06/01 23:25:08

최종수정 2026/06/01 23:28:24

"이준석, 하버드 위조설로 고통받은 한을 양향자에 풀어"

[안양=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양향자(오른쪽) 경기도지사 후보, 김대영(왼쪽) 안양시장 후보 지지 연설을하고 있다. 2026.05.22. kgb@newsis.com
[안양=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양향자(오른쪽) 경기도지사 후보, 김대영(왼쪽) 안양시장 후보 지지 연설을하고 있다. 2026.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1일 '허위학력 공표 의혹'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양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신당 측 주장은 기각됐다"며 "양향자의 'AI전략경영 박사'는 이상 없다"고 적었다.

양 후보는 해당 의혹을 제기한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향해 "본인의 1장짜리 공보물과 연결된 공약 오류부터 수정하시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했다.

이어 "끊임없이 하버드 학력 위조설로 고통받던 이 대표의 한을 왜 애꿎은 양향자에 푸는가"라며 "이 대표 말처럼 '이제 좀 생산적인 논의를 하자'"고 덧붙였다.

앞서 개혁신당은 지난달 26일 양 후보가 자신의 공보물에 'AI 전략경영 박사'라 표기해 최종 학력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

양 후보가 공개한 중앙선관위 이의제기 결정 통지에 따르면 "후보자가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고 그 전공 또는 세부전공이 'AI전략경영'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후보자가 취득하지 않은 별개의 박사학위 표시 또는 선거인의 정확한 판단을 그르칠 정도의 허위사실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이유없음' 결정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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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허위학력 의혹에 "선관위서 '이유 없음' 결정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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