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멧돼지나 고라니, 까치 등의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예산 잔액 4000만원으로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철선 울타리, 전기 울타리, 방조망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의 6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환경기후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대상으로,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살핀다. 또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오후 12시~5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에 대해 교육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는 혈압·혈당 측정 및 복약 여부 확인, 온열질환 초기 증상(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발생 시 대응법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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