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임기제 채용공고, 정해진 기간 정상 게시"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사진=성동구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5/NISI20260405_0002102810_web.jpg?rnd=20260405150255)
[서울=뉴시스]성동구청 전경. (사진=성동구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채용공고 게시 의혹에 대해 "해당 채용공고는 성동구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 정상적으로 게시됐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4년 7월 채용된 정책개발전문관 및 소통정책전문관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공무원 채용공고는 2024년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성동구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 게시됐다.
또 2025년 10월 채용된 구정기획전문관 시간선택제임기제 '가급' 공무원 채용공고 역시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18일까지 10일간 같은 게시판에 공고됐다고 구는 밝혔다.
성동구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은 게시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나급' 공고는 2024년 6월 2일까지, '가급' 공고는 2025년 10월 2일까지 게시되도록 설정됐으며 현재는 게시 기간이 종료돼 표출되지 않는 상태라고 구는 설명했다.
성동구는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된 '서울시 성동구 홈페이지 채용공고 정보' 데이터에 대해 "해당 데이터는 서울시 시스템에서 주기적으로 수집·제공하는 자료로 성동구청이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수집 방식이나 갱신 기준 등 세부적인 데이터 반영 구조를 성동구가 직접 확인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데이터 내 게시물 존재 여부만을 기준으로 실제 공고 게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성동구청 홈페이지 관리자 화면에서 확인한 게시 이력이 실제 채용 공고 게시 여부를 판단하는 데 더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근거"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채용공고는 정해진 기간 동안 성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에 정상적으로 게시됐으며 관련 게시 이력도 확인된 만큼 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는 중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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