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李정부 1년 기념전 '빛의 궤적' 개최…해외순방 선물 전시도

기사등록 2026/06/01 15:39:16

최종수정 2026/06/01 17:10:24

청와대 사랑채서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1층선 '굿즈 체험전'도

정책·외교·국민참여 등 5개 섹션 구성…"정책 소통 플랫폼 시도"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전이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다. [자료=청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전이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다. [자료=청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에서 기념전 '빛의 궤적'을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 성과를 국민과 함께 돌아보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 공간은 기존의 일방향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 인터랙티브 장치, 체험형 장치 등을 결합한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정부 출범부터 국정 운영, 정상외교, 정책 체감, 국민 참여 메시지로 이어지는 흐름에 따라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빛은 어둠을 이긴다-빛의 혁명, 이재명 정부의 탄생'은 윤제호 미디어아트 작가가 참여해 정부 출범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국민적 열망을 몰입형 미디어 공간으로 구현된다.

두 번째 섹션 '빛을 밝히다-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정부'는 지난 1년간 축적된 대통령의 X(엑스)와 페이스북 등 SNS 기록을 데이터 시각화 콘텐츠로 구성해 정부의 의제 설정과 소통 과정을 시각화한다.

세 번째 섹션 '빛을 잇다-국격의 변화, 국민과 함께 언박싱'에선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과 국제행사에서 전달받은 각국의 선물과 기념품 등 외교 기록물을 공개한다.

네 번째 섹션 '빛을 누리다-국민주권 정책, 내 삶의 변화'는 유능, 민생, 상생, 실용, 소통 등 5개 분야의 38개 핵심 성과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다섯 번째 섹션 '내일의 빛-다음 약속, 모두와 함께'는 대형 3D 화면을 통해 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이 대통령 내외와 함께 사진을 남기는 국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한편 사랑채 1층 기념품점 옆 공간에서는 이달 한 달간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 체험 전시가 별도로 운영된다. 국민 제안을 수렴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배경화면 등으로 제작·배포해 온 디지털 굿즈 총 50종을 현장에서 스마트 기기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으며 포토 부스를 활용한 제작 동참 체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통령 전속 사진작가인 위성환 작가가 촬영한 지난 1년간의 기록물 전시도 한편에서 진행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이번 전시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정책 소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라며 "전시를 찾는 모든 국민이 국민주권정부의 정책을 자신의 삶 속 변화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기획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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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정부 1년 기념전 '빛의 궤적' 개최…해외순방 선물 전시도

기사등록 2026/06/01 15:39:16 최초수정 2026/06/01 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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