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지역밀착형 기업금융 강화할 것"

기사등록 2026/06/01 14:23:38

올해 2차 원펌 협의체 개최

5월 29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2차 원펌(One-Firm) 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5월 29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2차 원펌(One-Firm) 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금융은 올해 2차 원펌(One-Firm) 협의체를 개최하고 그룹 차원의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의체에는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지주와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은 단순히 자금을 공급하고 이자를 수취하는 역할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가계여신과 이자수익 중심 영업의 한계를 돌파하고 기업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농협금융만이 보유한 가장 큰 강점은 지역 네트워크에 있다"면서 "지역밀착형 기업금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외감·중견기업 중심 고객기반 확대 ▲지역 산업금융 활성화 ▲현장 중심 기업금융 지원체계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우량기업의 유치 확대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기업금융 전문인력 양성과 전략적 배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갖춘 기업금융전문가(RM) 육성과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RM 육성과 전략적 배치 ▲우량기업 중심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 ▲지역 산업금융 활성화 ▲지주 중심의 협업체계 고도화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지역밀착형 기업금융 강화할 것"

기사등록 2026/06/01 14:23:3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