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만원 투입, 후보지 17곳 설치 검토

영광군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email protected]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폐쇄회로(CC)TV 설치 확대를 통해 지역 치안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영광군은 최근 영광경찰서에서 자치경찰실무협의회를 열고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사업 추진 방안과 설치 대상지 선정 계획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 설치 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1억5000만원으로 자치경찰위원회 4500만원, 군비 1억500만원을 투입한다.
영광군과 영광경찰서는 범죄 취약지역과 112 신고 다발 지역 등 범죄 예방이 필요한 17곳을 설치 후보지로 선정했다.
CCTV는 예산 범위 내에서 현장 점검과 추가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지가 확정되면 곧바로 설치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중심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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