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일 중국 경기 선행 불안에 반락 개장했다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하면서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달 29일 대비 2.34 포인트, 0.01% 밀린 2만5180.05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5.93 포인트, 0.07% 하락한 8419.89로 장을 열었다.
대형 기술주가 대체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둔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동영상주 콰이서우, 컴퓨터주 롄샹집단(레노버)가 급등하고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스마트폰주 샤오미가 뛰고 있다.
금융주는 종목별로 엇갈리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 중국핑안보험이 오르고 있지만 유방보험(AIA), 홍콩교역소는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58분(한국시간 11시58분) 시점에는 144.63 포인트, 0.57% 올라간 2만5327.02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59분 시점에 73.94 포인트, 0.88% 상승한 8499.76으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