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서 기존과 다른 등번호
![[서울=뉴시스] 31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소화하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2149291_web.jpg?rnd=20260531111500)
[서울=뉴시스] 31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소화하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연막작전을 펼쳤다.
홍명보호는 31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대표팀의 최종 모의고사 중 첫 번째 경기로,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다.
내달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엘살바도르와 두 번째이자 월드컵 본선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홍명보호는 두 차례 평가전을 마친 뒤 베이스캠프가 차려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12일)전을 치른 뒤, 2차전서 멕시코(19일)와 격돌한다. 이후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만난다.
상대 팀들이 대부분 유럽파로 이뤄진 한국 선수단을 모를 가능성은 낮으나, 분석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주기 위해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등번호를 변경하는 연막작전을 펼쳤다.
![[서울=뉴시스] 31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소화하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2149290_web.jpg?rnd=20260531111448)
[서울=뉴시스] 31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소화하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축구 '주장'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FC)은 7번이 아닌 13번을 달고 뛰었다.
반대로 7번 측면 수비수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이 달았다.
또 최전방 공격수의 번호로 알려진 9번은 이번 월드컵 명단에 깜짝 발탁된 이기혁(26·강원FC)의 몫이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골잡이' 조규성(28·미트윌란)은 중앙 수비 대표 번호인 3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홍 감독이 월드컵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인 거로 풀이된다.
한편 홍명보호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용할 등번호는 6월1일 발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1번부터 26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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