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4월 상품교역 적자 3.4% 감소…824억 달러

기사등록 2026/05/29 21:58:30

최종수정 2026/05/29 22:00:23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만년 무역 적자의 원인인 상품교역 적자가 4월에 3월 대비 3.4% 감소했다고 29일 미 상무부 센셔스국이 발표했다.

4월 상품 적자는 824억 달러로 3월의 853억 달러에서 29억 달러 줄었다.

무역은 상품 교역과 서비스 교역으로 이루지며 미국은 서비스 부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흑자를 내고 있으나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인 상품 부문 적자를 모두 상쇄하지 못한다.

지난해 경우 미국은 1조 2408억 달러의 상품 교역 적자와 3291억 달러의 서비스 교역 흑자를 기록해 무역 수지가 9117억 달러의 적자를 봤다.

올 들어 상품 부문과 서비스 부문 모두 통계가 발표된 3월까지 3개월 간 무역 수지는 1727억 달러의 적자다. 상품 적자가 2554억 달러였고 서비스 흑자가 827억 달러였다.

올 월간 상품 적자의 평균치가 851억 달러인 것이다. 지난해 월 평균치인 1024억 달러보다 낮은 것이나 이런 추세가 계속될지 알 수 없다.

4월의 상품 및 서비스 교역 통계는 내달 9일 상무부 경제분석국이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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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상품교역 적자 3.4% 감소…824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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