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李정부와 함께 발전"…유정복 "권력독주 막겠다"

기사등록 2026/05/29 13:14:03

최종수정 2026/05/29 14:02:24

사전투표 마친 인천시장 여야 후보

막바지 선거 유세전…표심경쟁 치열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 인천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각각 인천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인천 미추홀구 문화창작지대에 마련된 주안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 인천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각각 인천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인천 미추홀구 문화창작지대에 마련된 주안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인천시장 후보들이 모두 한 표를 행사하고 막바지 선거 유세에 나섰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연수구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박찬대 인천시장, 정기열 연수구청장이 함께 힘을 모아 인천과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민주당 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송도2동에서부터 힘을 모아 송도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송도 G타워 앞에서 '인공지능(AI) 글로벌 허브 송도 유치'와 '송도구 신설' 등 송도국제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오후엔 7월부터 제물포구가 되는 중구와 동구 일대에서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도 이날 오전 9시께 미추홀구 주안동 선거캠프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최은영씨와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유 후보는 "권력 독주를 반드시 막아내고 기호 2번 유정복이 시민들의 직계 가족이 되겠다"며 "어떤 사람이 거짓과 공작정치로 시민을 혼란케 하고 있는가, 이것을 명확하게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투표 후 미추홀구, 남동구, 서구, 계양구 일대에서 순회 유세를 펼친다. 오후 6시에는 부평구 청천동 일대에서 집중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개혁신당 이기붕 후보도 오전 6시30분께 연수구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연수구 동춘역, 남동구 소래포구, 창대시장, 부평구 동암역 근처와 연수구 연수역 등을 돌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인천의 사전투표율은 5.09%다. 전국 평균 5.90%보다 0.81%p(포인트) 낮고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대 투표율 4.99%보다 0.10%p 높다.

인천에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161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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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李정부와 함께 발전"…유정복 "권력독주 막겠다"

기사등록 2026/05/29 13:14:03 최초수정 2026/05/29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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