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활동동향 발표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중산간 청보리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밭 한켠에 조성된 유채꽃 사이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6.05.06.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21273326_web.jpg?rnd=2026050610505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중산간 청보리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밭 한켠에 조성된 유채꽃 사이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산업 생산과 소비가 다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음료와 비금속광물 부진이 제조업 전반을 끌어내린 가운데 대형소매점 판매도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
29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4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감소했다. 계절조정 기준으로도 전월 대비 2.7% 줄며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80.4%), 종이제품(52.4%), 식료품(12.5%) 생산이 늘었지만 제주 주력 산업인 음료 제조업 생산이 19.1% 감소했고 비금속광물(-28.0%), 전기·가스업(-5.6%)도 부진했다.
광공업 출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식료품과 의약품 출하는 증가했지만 비금속광물(-29.8%)과 전자·통신(-45.0%) 감소폭이 컸다.
반면 재고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4월 광공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5.7% 늘었다. 식료품(16.5%), 음료(35.6%), 화학제품(36.3%) 재고 증가가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생산과 출하는 줄고 재고는 늘어 산업 현장의 체감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7.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감소했다. 신발·가방과 오락·취미용품 판매는 늘었지만 화장품과 음식료품, 의복, 가전제품 판매 감소가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제주 대형소매점 판매는 올해 1월 -18.7%, 3월 -10.7%에 이어 감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내수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제조업과 소비 모두 약세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4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감소했다. 계절조정 기준으로도 전월 대비 2.7% 줄며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80.4%), 종이제품(52.4%), 식료품(12.5%) 생산이 늘었지만 제주 주력 산업인 음료 제조업 생산이 19.1% 감소했고 비금속광물(-28.0%), 전기·가스업(-5.6%)도 부진했다.
광공업 출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식료품과 의약품 출하는 증가했지만 비금속광물(-29.8%)과 전자·통신(-45.0%) 감소폭이 컸다.
반면 재고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4월 광공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5.7% 늘었다. 식료품(16.5%), 음료(35.6%), 화학제품(36.3%) 재고 증가가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생산과 출하는 줄고 재고는 늘어 산업 현장의 체감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7.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감소했다. 신발·가방과 오락·취미용품 판매는 늘었지만 화장품과 음식료품, 의복, 가전제품 판매 감소가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제주 대형소매점 판매는 올해 1월 -18.7%, 3월 -10.7%에 이어 감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내수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제조업과 소비 모두 약세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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