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6월 2000억 발행…20년물 만기 수익률 162.6%

기사등록 2026/05/29 10:01:48

최종수정 2026/05/29 10:48:24

3년물 이표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등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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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재정경제부는 29일 6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종목별 발행 규모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1000억원, 20년물 3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5월 발행한 동일 만기 국고채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3년물은 3.565%, 5년물은 3.940%, 10년물은 4.295%, 20년물은 4.145%다.

정부는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 등을 반영해 가산금리를 조정했다. 5년물에는 0.1%, 10년물에는 0.5%, 20년물에는 0.8%의 가산금리를 추가 적용한다. 3년물은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0.7%, 3년물 복리채 11.1%, 5년물 21.9%, 10년물 59.7%, 20년물 162.6% 수준이다. 연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각각 3.6%, 3.7%, 4.4%, 6.0%, 8.1%다.

청약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다. 개인투자자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총액이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되며, 한도를 초과하면 300만원까지 우선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을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한다.

한편 같은 기간 개인투자용 국채 중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난 상품에 대한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단, 중도환매 시에는 원금과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고, 가산금리와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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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용 국채 6월 2000억 발행…20년물 만기 수익률 162.6%

기사등록 2026/05/29 10:01:48 최초수정 2026/05/29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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