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기 대비 큰 폭↑
광공업 생산지수 151.4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광공업 산업이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29일 충청지방데이터청에 따르면 4월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원계열)는 151.4(2020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계절적 변동 요인이 제거된 계절조정계열은 145.9로 전월 대비 3.6% 늘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5% 증가했다. 전기장비와 기계장비도 각각 56.9%, 14.9% 증가하며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8%, 전월 대비 2.0% 늘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71.4%, 전기장비가 52.3%의 증가 폭을 나타냈다.
제조업 재고지수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57.8%), 화학제품(-20.0%) 등의 재고 소진으로 10.2% 감소했다.
이 기간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0.2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백화점이 34.1% 늘었으나 대형마트가 13.8% 감소하면서 내수의 빠른 회복을 억눌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