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거류산 '전국등산대회'…역대 최다 142팀 참여

기사등록 2026/05/29 07:24:32

운행 능력·산악 독도·암벽경기 등 8개 부문서 겨뤄

[진주=뉴시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팸플릿.(사진=산악연맹 제공).2026.05.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팸플릿.(사진=산악연맹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고성 거류산에서 역대 최다 선수단이 참여하는 전국 등산대회가 열린다.

대한산악연맹은 오는 30~31일 고성 거류산 일원과 엄홍길 전시관에서 제58회 대통령기 등산대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남녀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에서 15개 시도산악연맹에서 역대 최대 선수단인 142개 팀 총 426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경남산악연맹은 오는 30일 오후5시 고성 엄홍길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어 31일 오전 7시부터 엄홍길전시관 및 거류산에서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 운행 능력 ▲ 산악 독도 ▲ 등산 이론 ▲ 장비 점검 ▲ 배낭 무게 ▲ 응급처치 ▲ 암벽경기 ▲ 산악 안전 ▲ 매듭법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전국 15개 시도산악연맹에서 8개 부문 142개 팀(팀당 3명) 426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심판위원 50명, 운영위원 16명, 대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다.

경남산악연맹 조광제 회장은 "이번 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TF팀을 구성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라며 "그결과 역대 최대 선수단인 142개 팀이 참여해 등산대회가 단순한 등산을 넘어 한국 산악문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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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거류산 '전국등산대회'…역대 최다 142팀 참여

기사등록 2026/05/29 07:24: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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