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반려인 모으는 태안군…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인기

기사등록 2026/05/28 13:52:12

전용버스 투어, 체류형 미션투어, 갯벌 체험 등 발길 이어져

[태안=뉴시스] 지난해 6월 충남 태안을 찾은 반려인이 지역 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지난해 6월 충남 태안을 찾은 반려인이 지역 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 프로그램으로 전국 반려인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군은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맞아 전용버스 투어부터 체류형 미션투어, 갯벌 체험, 숙박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 가운데 본격 여행 시즌과 맞물리면서 전국 반려가족이 군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선 반려동물과 함께 조개를 잡을 수 있는 병술만 갯벌 체험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반려인 285명 반려견 146마리가 체험을 마친 가운데 다음달까지 343명·174마리가 예약을 마친 상태다.

1박 이상 체류형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에는 전국에서 258팀이 신청해 이 중 100팀이 선정, 모두 미션을 마쳤다.

현재까지 5회차 운영을 마친 펫니스 태안 힐링 펫투어에는 74명 54마리가 참여했다.

하루 3만원(캠핑 1만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 숙박 할인 기획전에는 1700팀 이상이 찾았다.

반려동물 전용 버스를 이용한 1박2일 캠핑 투어 댕댕 힐링캠프는 내달 운영을 앞두고 70명이 신청했다.

군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년 하반기에는 지난해 1만명이나 찾은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1500만 반려인의 영원한 휴양처 태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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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반려인 모으는 태안군…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인기

기사등록 2026/05/28 13:52: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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