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밀안전점검도 병행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7일 오전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모습. 2026.05.17.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21285671_web.jpg?rnd=20260517112116)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7일 오전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모습. 2026.0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국가철도공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의 기둥 시공 오류와 관련한 '보강방안 적정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6~8일 진행된 긴급 전문가 현장점검 결과 전문기관을 통한 면밀한 구조해석과 보강공법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데 따른 조치다.
주요 과업은 ▲구조 성능 검증 ▲지진 등 특수 상황 시 안정성 검토 ▲최적의 기둥 보강공법 도출 ▲유지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특히 보강공사와 열차운행의 병행 가능성과 열차 진동이 보강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용역 초기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검토 용역은 토목 구조 분야 전문 공인기관인 한국콘크리트학회가 수행하고 검토 과정엔 국토부와 서울시, 국가철도공단, SG레일, 코레일, 건설사 등 관계 기관이 모두 참여한다.
국토부는 "향후 해당 시설물의 소유권은 국가로 이전되며 GTX-A 노선 민자사업자인 SG레일이 운영하게 되고 코레일이 유지보수할 예정이므로 관계된 모든 기관이 검토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약 3개월간 현재 구조물의 안정성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정밀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정부와 서울시는 보강공법 검토 용역과 정밀안전점검이 상호 보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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