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KIA 이범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5.2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21297624_web.jpg?rnd=2026052621120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KIA 이범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팀의 연승 행진에 앞장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KIA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한 후 이 감독은 "팽팽한 투수전에서 네일이 밀리지 않았다"며 "타자들이 중요한 타이밍마다 홈런을 터뜨린 덕에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KIA 외국인 에이스 네일은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KIA 승리를 견인했다. 삼진 8개를 잡아낸 반면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이 키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 공략에 애를 먹으며 7회까지 2득점에 그쳤지만, 네일은 1회 1점을 내준 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팀의 1점차 리드를 지켜냈다.
네일은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형종에 병살타를 유도한 것을 시작으로 15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호투를 펼쳤다.
5월 이후 부진과 불운이 겹쳐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네일은 지난 4월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47일 만에 시즌 2승(4패)째를 수확했다.
이 감독은 "네일이 기대한대로 효과적인 투구를 펼치며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았다. 에이스다운 모습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연승 기간 전반적으로 투수진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흡족함을 내비쳤다.
KIA 타선은 알칸타라를 상대로 홈런 4방을 몰아쳤고, 8회초에는 대거 7점을 뽑으며 집중력을 과시했다.
1회초 리드오프 박재현이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날렸고, 1-1로 맞선 4회초에는 김도영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네일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지키던 KIA는 8회초 나성범과 한준수가 백투백 홈런을 합작해 2점을 더했다.
이후 2사 만루에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 정현창이 연달아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2점을 추가했고, 타자 일순해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선 나성범이 우중간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싹쓸이 2루타를 작렬해 9-1까지 달아났다.
이 감독은 "1회초부터 박재현이 홈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추가점이 필요할 때 김도영, 나성범, 한준수가 홈런으로 팀 득점을 지원했다"며 "특히 나성범이 4타점으로 맹활약해줬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해준 경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KIA는 28일 키움전에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IA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한 후 이 감독은 "팽팽한 투수전에서 네일이 밀리지 않았다"며 "타자들이 중요한 타이밍마다 홈런을 터뜨린 덕에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KIA 외국인 에이스 네일은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KIA 승리를 견인했다. 삼진 8개를 잡아낸 반면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이 키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 공략에 애를 먹으며 7회까지 2득점에 그쳤지만, 네일은 1회 1점을 내준 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팀의 1점차 리드를 지켜냈다.
네일은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형종에 병살타를 유도한 것을 시작으로 15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호투를 펼쳤다.
5월 이후 부진과 불운이 겹쳐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네일은 지난 4월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47일 만에 시즌 2승(4패)째를 수확했다.
이 감독은 "네일이 기대한대로 효과적인 투구를 펼치며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았다. 에이스다운 모습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연승 기간 전반적으로 투수진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흡족함을 내비쳤다.
KIA 타선은 알칸타라를 상대로 홈런 4방을 몰아쳤고, 8회초에는 대거 7점을 뽑으며 집중력을 과시했다.
1회초 리드오프 박재현이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날렸고, 1-1로 맞선 4회초에는 김도영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네일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지키던 KIA는 8회초 나성범과 한준수가 백투백 홈런을 합작해 2점을 더했다.
이후 2사 만루에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 정현창이 연달아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2점을 추가했고, 타자 일순해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선 나성범이 우중간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싹쓸이 2루타를 작렬해 9-1까지 달아났다.
이 감독은 "1회초부터 박재현이 홈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추가점이 필요할 때 김도영, 나성범, 한준수가 홈런으로 팀 득점을 지원했다"며 "특히 나성범이 4타점으로 맹활약해줬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해준 경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KIA는 28일 키움전에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