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강성휘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가 27일 오후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제1호 지정 추진’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334_web.jpg?rnd=20260527155330)
[목포=뉴시스]강성휘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가 27일 오후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제1호 지정 추진’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김산 무안군수·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27일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제1호 지정 추진’을 공동 제안하고 서남권을 통합특별시 시대의 첫 번째 성장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3명의 후보를 대표해 강 후보는 이날 목포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추진은 행정통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산업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산 무안군수 후보와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선거 일정상 기자회견에 불참했지만 뜻을 같이했다.
이번 제안은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제23조에 규정된 통합특별시장의 광역생활권 지정 권한을 활용해 목포·무안·신안을 하나의 생활·산업·교통 공동체로 연결하는 구상이다.
강 후보는 “광역생활권은 행정구역을 없애는 통합이 아니라 생활과 산업을 공동 설계하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광역교통망과 국가산단, RE100 산업벨트, 해상풍력, AI 산업기반 조성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행 체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역생활권 추진의 3대 원칙으로 ▲실질적 재정 특례 보장 ▲농어촌·도서지역 특례 유지 ▲지역 대표성과 자치권 보장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마지막으로 "지방선거 이후 즉시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광역생활권 지정 연구와 주민의견 수렴, 공동 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하겠다”며 "서남권이 통합특별시 시대의 첫 성공사례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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