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류수노·윤호상·조전혁…보수후보 4인 기자회견
"그간 검증되지 않은 조직에서 동네 장난하듯 단일화"
"동성애 반대 공약 황당…특정 지지층 표 위한 것"
![[서울=뉴시스]류수노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27일 서울 용산구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시교육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018_web.jpg?rnd=20260527132121)
[서울=뉴시스]류수노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27일 서울 용산구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시교육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류수노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27일 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 "신뢰 있는 조직을 통한 단일화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전혁, 김영배 후보가 내건 '동성애 반대' 공약에는 "황당하다"고 일침했다.
류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존 단일화 과정을 보면서 실망을 넘어 좌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류 후보는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 주관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지만 윤호상 후보의 승리에 불복하고 독자 출마했다. 이후 단일화 경선을 함께 한 조전혁 후보와도 갈등을 빚고 있다.
그는 "그간 검증되지 않은 조직에서 동네 장난하듯 단일화를 했다"며 "교육감 선거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고 비판했다.
류 후보는 "단일화한다고 해놓고 명분만 찾고 이유도 없다"며 "단일화는 정말 신뢰 있는, 준비된 조직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을 보면 3, 4번씩 출마하고, 전과자도 나오는 상황"이라며 "난 40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주의나 경고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전혁 후보의 경우 나와 경선을 해서 내가 이기고 승복 선언까지 해 놓고 다음날 불복했다"며 "난 깨끗한 후보로서 준비된 공적 단일화에는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후보들의 '동성애 반대' 공약에는 "황당한 얘기이자 포퓰리즘"이라며 "특정 지지층 표를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될 공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류 후보는 "교육의 미래를 짊어질 사람이 이런 걸 서울시 전체에 뿌린다는 건 어딘가 고장난 것 아닌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 교육은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며 "교육감 선거에 한 번 떨어지면 자중해야 하는데 상습적으로 3, 4번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난 이번에 안 되면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 정상화를 위해 8명의 후보 중 누가 되어야 하는지 이력을 보면 보일 것"이라며 "말단 공무원부터 방송통신대 총장까지 한 저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류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존 단일화 과정을 보면서 실망을 넘어 좌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류 후보는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 주관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지만 윤호상 후보의 승리에 불복하고 독자 출마했다. 이후 단일화 경선을 함께 한 조전혁 후보와도 갈등을 빚고 있다.
그는 "그간 검증되지 않은 조직에서 동네 장난하듯 단일화를 했다"며 "교육감 선거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고 비판했다.
류 후보는 "단일화한다고 해놓고 명분만 찾고 이유도 없다"며 "단일화는 정말 신뢰 있는, 준비된 조직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을 보면 3, 4번씩 출마하고, 전과자도 나오는 상황"이라며 "난 40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주의나 경고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전혁 후보의 경우 나와 경선을 해서 내가 이기고 승복 선언까지 해 놓고 다음날 불복했다"며 "난 깨끗한 후보로서 준비된 공적 단일화에는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후보들의 '동성애 반대' 공약에는 "황당한 얘기이자 포퓰리즘"이라며 "특정 지지층 표를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될 공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류 후보는 "교육의 미래를 짊어질 사람이 이런 걸 서울시 전체에 뿌린다는 건 어딘가 고장난 것 아닌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 교육은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며 "교육감 선거에 한 번 떨어지면 자중해야 하는데 상습적으로 3, 4번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난 이번에 안 되면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 정상화를 위해 8명의 후보 중 누가 되어야 하는지 이력을 보면 보일 것"이라며 "말단 공무원부터 방송통신대 총장까지 한 저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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