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궁전 광장에서 한 군인이 내달 9일 열리는 전승절(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 예행연습을 하면서 소총을 돌리고 있다. 2026.04.29.](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1213804_web.jpg?rnd=20260429134422)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궁전 광장에서 한 군인이 내달 9일 열리는 전승절(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 예행연습을 하면서 소총을 돌리고 있다. 2026.04.29.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기로 계약한 신병에게 최대 1000만(약 2억원)의 부채를 탕감해주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신규 계약병의 부채를 탕감해주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지난달 1일 이후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인원들은 대통령령에 따라 최대 1000만 루블의 부채를 탕감받게 된다. 1000만 루블은 모스크바에서 면적 35㎡ 규모 원룸 아파트 한 채를 할 수 있는 가격이다.
계약병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의 부채도 탕감 대상이다. 다만 부채 면제를 받으려면 군과 계약 기간이 최소 1년이어야 한다. 부채도 5월1일 이전 발생한 것이어야 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에게 높은 급여와 공직 임명 우선권, 고등 교육 진학시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