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개인정보 보호·활용 석박사 양성 사업' 선정…91억원 규모

기사등록 2026/05/27 10:40:51

서울여대와 컨소시엄 구성…최대 5년간 국비 지원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 "초개인화 지능형 서비스 선도할 핵심 인재 배출할 것"

[서울=뉴시스] 중앙대 'AX 프라이버시 교육연구단' 추진방향 개요. (사진=중앙대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앙대 'AX 프라이버시 교육연구단' 추진방향 개요. (사진=중앙대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중앙대는 서울여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개인정보 보호·활용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데이터 경제 시대에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기술·법·경영 등 다각도로 접근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글로벌 기술·정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컨소시엄은 사업을 통해 향후 최대 5년간 총 91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 석박사 전 단계에 걸친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핵심 인재 배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중앙대는 지능형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개인정보 전 주기에 걸친 가치 창출과 보호를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AX-프라이버시(Privacy)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을 설립한다.

중앙대는 올해 국내 최초로 대학원 융합보안학과에 신설한 개인정보보호전공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석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며, 서울여대는 내년 대학원 개인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장항배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는 "AX 전환 시대에 초개인화된 지능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역량이 필수"라며 "체계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정립함으로써 AI·데이터 경제 시대 개인정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현 중앙대 총장은 "중앙대가 개인정보 보호·활용 분야의 글로벌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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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개인정보 보호·활용 석박사 양성 사업' 선정…91억원 규모

기사등록 2026/05/27 10:40: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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