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한 텍사스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예선 승리

기사등록 2026/05/27 10:20:24

최종수정 2026/05/27 11:18:24

기존 4선 의원 꺾은 MAGA의 승리

본선 여론 조사 민주당 후보에 뒤져

[플라노=AP/뉴시스]존 팩스턴 미 텍사스 주 법무장관이 26일(현지시각) 공화당 상원의원 예비선거에서 승리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6.5.27.
[플라노=AP/뉴시스]존 팩스턴 미 텍사스 주 법무장관이 26일(현지시각) 공화당 상원의원 예비선거에서 승리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6.5.27.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텍사스주 공화당 상원의원 예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이 존 코닌 현 상원의원을 꺽었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팩스턴은 선거 막바지에 트럼프의 지지 선언을 등에 업고 당선했다. 이는 4선의 현직 의원인 코닌을 꺾은 것으로 마가(MAGA) 세력의 큰 승리다.

팩스턴은 지난달 예비 선거에서 코닌에게 근소한 차로 뒤진 열세를 뒤집었다. 법무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마가 유권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주력한 것이 주효했으며 특히 막판의 트럼프 지지가 결정적으로 승리를 굳혔다.

그러나 주류 공화당원들과 주요 전국 후원자들은 팩스턴이 본선에서 제임스 탈라리코 민주당 후보와 선거에서 불리할 것으로 경고해왔다.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탈라리코가 팩스턴을 근소하게 앞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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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한 텍사스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예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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